소개서를 불러오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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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을 실로 더 낫게 만드는 행위라고 정의하고 있어요. 실용을 넘어 조형까지 나아가는 이 일을 수선조형이라 부르고, 구제 의류와 자투리 직물로 가방과 오브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 헌옷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죠각 워크숍을 열고 있어요. 워크숍에서는 참가자가 각자 헌 옷을 가져와 작은 소품과 직물 액자, 가방을 차례로 만들어 가는데, 비뚤거나 틀어지는 실수를 또 하나의 방향으로 수용하는 방법을 함께 궁리해요. 때로는 양말이나 비닐봉투처럼 예상하지 못한 소재를 통해, 문자 대신 손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철학에 공감하는 다양한 브랜드, 공간, 작가와 함께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알리는 협업을 하고 싶어요.
활동 1
죠각 워크숍
헌 옷과 콜라주 기법을 활용해 나만의 직물 액자와 가방을 직접 만들어보는 워크숍이에요. 죠각워크숍: 헌옷의 재발견, 물건의 조형화, 감각의 조형화 세 갈래로 열고 있어요.
활동 2
수선조형 오브제 제작
구제의류, 자투리 패브릭 등의 재료를 수선하고 조형화하는 작품 활동을 진행해요. 헌 옷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오브제 및 리빙 제품을 제작하고 있어요.
활동 3
데일리 벙개 워크숍
액막이 고영희 벙개(내 양말로 만드는), 막뜨개질 벙개(정말 막떠버리는), 오마모리 만들기 벙개(예쁜 단추로 포인트!) 등 다양한 테마의 데일리 번개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어요.
회사를 그만두고 그림으로 휴대폰 액세서리를 만들어 팔다가, 기종이 늘 바뀌는 게 답답해 원단으로 눈을 돌리면서 재봉틀의 세계로 들어왔어요. 갖고 싶은 것을 야금야금 만들다 보니 팔리기 시작했는데, 그만큼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는 걸 알고 나서 우리가 하는 일을 한 번 의심하게 됐습니다. 그때부터 시대가 요구하는 이상형 대신, 있는 것에서 만들어지는 고유함을 찾기 시작했어요. 얼마 뒤 고등학교에서 수업 제안이 왔는데 전공자가 아니라며 망설이자 오히려 틀을 깨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답이 돌아왔고, 팔리는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이 없는 학생들의 작업을 보며 애쓰지 않아도 나다움은 묻어난다는 걸 배웠습니다. 그 수업이 지금의 죠각워크숍이 되었어요.
콜라보 1
호락호락 도서관 · 워크숍 · 2026
비영리단체 '호락호락 도서관'에서 월간 회고 워크숍을 함께 진행했어요.
콜라보 2
Makers' Mark 독주낙원 팝업스토어 · 팝업 · 2026
메이커스 마크 위스키 브랜드와 낙원상가 오픈 공간에서 공동 팝업 행사를 진행했어요.
콜라보 3
비오드 — pzpz 패브릭 메뉴판·벽면 아트웍 · 제품콜라보 · 2026
비오드의 의뢰로 피자가게 pzpz의 패브릭 메뉴판과 벽면 아트웍을 만들었어요. 저희가 만든 작업이 비오드를 거쳐 pzpz 매장에 걸렸습니다.
이야기가 매력적인 그룹, 개인과의 제품 콜라보, 서로의 매력을 담은 원데이 워크숍 등을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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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4
죠각마켓 — 헌옷의 재탄생
구제시장에서 만난 옷들로 하나뿐인 가방을 만들어, 월 1회 판매하는 '죠각 마켓'을 운영했어요.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개성있는 가방을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게 내놓는 프로젝트였어요.
활동 5
에세이 《직물을 잇고 조각을 수선합니다》
수선조형이라는 일과 표현하는 사람에 대한 에세이를 출간했어요.
활동 6
봉다리의 재발견 — 비닐봉투 워크숍
집에서 모아 온 비닐봉투에 열을 가해 원단처럼 만들고, 그 위에 콜라주해 북커버로 완성하는 워크숍을 진행했어요.
활동 7
부자재 교체와 리퍼
부자재가 상하면 교체해 드리거나, 직접 고치실 수 있도록 부자재와 수리 방법을 함께 보내드려요. 다시 쓸 수 있는 제품은 회수해 새것으로 바꿔드리고, 돌아온 제품은 코스터로 되살리는 리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콜라보 4
두더지요가원 · 공동굿즈·제품콜라보 · 2026
일산에 위치한 두더지요가원의 아트캐릭터 작업으로 '두더지 수호신'을 제작했어요.
콜라보 5
무인양품 · 워크숍 · 2026
무인양품의 OpenMUJI 프로그램으로, 재사용되지 못하고 남은 옷을 재료 삼아 기억을 품은 액자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어요.
콜라보 6
성동글로벌고등학교 패션과 — 가방 프리디자인 수업 · 워크숍
성동글로벌고등학교 패션과에서 가방 프리디자인 수업을 진행했어요. 같은 디자인을 따라 만드는 대신 각자의 스케치를 입체로 세워 실물까지 만들어 보는 과정이었고, 학생들이 이 결과물로 기술기능인재경진대회에서 동상을 받았어요.
콜라보 7
서울시 청년센터 양천 — 우리동네 취향클럽 · 워크숍
서울시 청년센터 양천의 우리동네 취향클럽에서 마인드맵으로 자기 생각의 경향을 뽑아내고, 그것을 손바느질로 액자에 옮기는 워크숍을 진행했어요.
콜라보 8
배달의민족 — 팀 워크숍 · 워크숍
배달의민족 직원분들과 액막이 고양이를 만드는 팀 워크숍을 진행했어요.
콜라보 9
Aseye — 리빙 제품 콜라보 · 제품콜라보
빈티지 조명 브랜드 Fullorchid의 패브릭 라인 Aseye의 제품 콜라보를 진행했어요. 빈티지 원단과 퀼트 원단의 개성을 살려 주기적으로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어요.
콜라보 10
강남구립 열린도서관 — 북밴드 만들기 워크숍 · 워크숍
강남구립 열린도서관에서 집에서 입지 않게 된 옷이나 가방을 가져와 펜꽂이 북밴드를 만드는 워크숍을 진행했어요.
수선을 갈고닦고 탐구하며 표현하는 일로 소개한 인터뷰가 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