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서를 불러오는 중이에요…
소개서를 불러오는 중이에요…
‘비영리 단체’ 호락호락감자가 운영하는, 누구에게나 조건 없이 열려 있는 도서관이에요. 진로 전환기의 반복된 실패와 무기력에서 오는 ‘사회적 고립’을, 저마다의 취향과 능력으로 자기만의 일을 만들어가는 자립 실험을 통해 예방하고 회복해요. 대표 스스로 여러 번 ‘나와 맞지 않아’ 이탈해본 경험에서 시작했어요 — 잘못된 게 아니라 맞지 않았을 뿐이라는 걸, 말이 아니라 함께 만드는 작은 성취로 증명해가요. 2025년 6월부터 155명이 함께했고, 모임·프로그램을 35회 이상 열었어요.
손으로 만드는 워크숍을 열 수 있는 창작자, 자기 분야를 짧게 경험시켜줄 수 있는 실무자와 만나고 싶어요.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파트너 감자, 모집과 홍보만 함께하는 협력 감자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활동 1
진로 빵담
진로와 의미 있는 일을 두고 함께 이야기하는 소규모 모임이에요. 비영리 활동이나 사회문제 해결, 나만의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분들이 실무자와 편하게 대화하며 각자의 방향을 찾아갑니다.
활동 2
봉사 기획 감자단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해보는 모임이에요. 누구를 돌보거나 어딘가로 찾아가야만 봉사인 건 아니라고 봅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서든, 내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방식으로 만들어갑니다.
활동 3
일머리 연구회
채용 공고 앞에서 주눅 들었던 분들과 함께 공고를 뜯어보는 모임이에요. 모호한 표현을 실제 행동과 기준으로 옮기고, 기업과 직접 소통해봅니다. 막연한 두려움이 구체적인 이해로 바뀌는 과정을 함께 겪습니다.
활동 4
대학을 중퇴하고 여러 일을 거치며, 오래 버티지 못하는 스스로를 자책하던 시간이 있었어요. 하지만 잘못된 게 아니라, 나와 맞는 곳을 아직 만나지 못했을 뿐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어디에나 어울리지만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감자’처럼, 누구나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고 있어요. 누구나 편하게 들어올 수 있는 도서관과 세운상가에서,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 배우고 만들어가는 시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콜라보 1
맨듀 감자 x 바느질 워크숍 · 워크숍
기초 바느질을 배우고 각자의 속도로 작업하는 워크숍을 함께했어요. 자기 옷이나 생활용품을 고쳐 쓸 수 있을 만큼 실력을 길러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콜라보 2
경현 감자 x 애착 키링 만들기 · 공동콘텐츠·워크숍
오행을 가볍게 살펴보며 나에게 필요한 기운을 담은 부적 키링을 만드는 글라스아트 워크숍을 함께했어요. 작은 상징 하나가 다시 힘을 내게 하는 순간에 주목해, 참여자들이 스스로를 응원하는 수호물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콜라보 3
옹부추 x 디지털 정원 · 공동콘텐츠
‘디지털 정원’이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툴을 활용한 공동콘텐츠를 함께했어요. 일상에서 좋아하는 이미지와 기록을 모아 나다운 조합의 그래픽으로 옮기고, 각자의 포스터로 완성했습니다.
세운상가 4층의 도서관 공간을 함께 쓸 수 있어요. 2025년 6월부터 155명이 다녀간 감자단과 뉴스레터·인스타그램으로 모집과 홍보를 돕고, 워크숍과 모임을 운영해온 경험을 같이 나눕니다.
안전한 소속감 — 어려움을 서로 이해하는 이들과 앓지 않고 이야기를 나눠요. 든든한 성취감 — 언제 무너져도 다시 일어날 힘을 발견해요. 손을 내미는 선순환 — 내가 아파본 만큼 먼저 손을 내밀어요.
전선과 상자가 쌓인 세운상가 복도 끝, 너덧 명이면 꽉 차는 작은 방이에요. 책이 촘촘히 꽂혀 있고, 글을 쓰거나 아이디어를 정리하거나 서로의 작업을 꺼내놓는 자리로 씁니다. 모임과 워크숍도 이곳에서 엽니다.
완벽하지 않으면 시작이 어려웠는데, 매주 과제를 정하고 사람들과 의욕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불안 속에서도 움직이게 되었어요.
간절한 창업 스터디 참여자
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 줄 알았는데, 비슷한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니 신기합니다.
🕐 약 30초면 완료돼요
첨부터 진로박람회
자격이나 불확실한 결과 때문에 호기심을 접어둘 수밖에 없던 분들을 위한 진로 특강이에요. 여러 분야의 강사님을 모셔 진로박람회를 엽니다.
활동 5
'감자 일으키기' 후원 캠페인 운영
고립감을 느끼는 분들이 다시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돕는 정기 후원 캠페인이에요. 후원금은 공간과 프로그램 운영비, 활동가 활동비로 씁니다.
도서관에서 만난 감자